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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불편했던 점 이젠 안녕! 윈도우 10처럼 익숙하고 편하게 만드는 완벽 가이

by 402ajskfasfa 2025. 10. 2.
윈도우 11, 불편했던 점 이젠 안녕! 윈도우 10처럼 익숙하고 편하게 만드는 완벽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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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불편했던 점 이젠 안녕! 윈도우 10처럼 익숙하고 편하게 만드는 완벽 가이

목차

  1. 시작 메뉴를 윈도우 10 스타일로 되돌리기
    • StartAllBack 또는 ExplorerPatcher 활용
    • 작업 표시줄 위치 및 크기 조정
  2. 작업 표시줄 중앙 정렬 없애고 왼쪽으로 이동
    • 설정에서 작업 표시줄 정렬 변경
  3. 마우스 우클릭 메뉴를 윈도우 10 스타일로 복원 (더 많은 옵션 표시)
    •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변경
  4. 파일 탐색기 인터페이스 익숙하게 만들기
    • 리본 메뉴 다시 활성화
  5. 위젯 버튼 및 채팅 아이콘 숨기기
    • 작업 표시줄 설정 변경
  6. 전반적인 성능 및 사용자 경험 개선 팁

1. 시작 메뉴를 윈도우 10 스타일로 되돌리기

윈도우 11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시작 메뉴입니다. 중앙에 배치된 모습과 앱 목록 표시 방식이 윈도우 10에 익숙했던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StartAllBack 또는 ExplorerPatcher 활용

가장 확실하고 간편한 해결책은 StartAllBack이나 ExplorerPatcher와 같은 타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을 윈도우 10 또는 그 이전 버전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복원해줍니다.

  • StartAllBack: 설치 후 설정을 통해 윈도우 10 스타일의 시작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작업 표시줄의 모양과 동작까지 세밀하게 조정 가능합니다. 유료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 10 환경을 거의 그대로 복원해주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ExplorerPatcher: 무료이며,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과 파일 탐색기 등 다양한 요소들을 윈도우 10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작업 표시줄을 작게 만들거나, 우클릭 메뉴 스타일을 변경하는 등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작업 표시줄 위치 및 크기 조정

윈도우 11은 기본적으로 작업 표시줄의 위치나 크기 조절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StartAllBack이나 ExplorerPatcher를 사용하면 윈도우 10처럼 작업 표시줄을 화면 상단이나 측면으로 이동시키거나, 작업 표시줄 아이콘의 크기를 작게 만드는 등의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2. 작업 표시줄 중앙 정렬 없애고 왼쪽으로 이동

윈도우 11의 기본 설정은 시작 버튼과 작업 표시줄 아이콘들이 중앙에 정렬되어 있는 것입니다. 윈도우 10처럼 왼쪽 정렬을 선호한다면 아래 설정을 변경하면 됩니다.

  1. 설정 앱을 엽니다 (Windows 키 + I).
  2. 개인 설정 $\rightarrow$ 작업 표시줄 $\rightarrow$ 작업 표시줄 동작으로 이동합니다.
  3. 작업 표시줄 정렬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합니다.
  4. 기본값인 '가운데'를 '왼쪽'으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작 버튼과 모든 아이콘이 윈도우 10처럼 화면 좌측 하단으로 이동하여 익숙한 환경이 됩니다.


3. 마우스 우클릭 메뉴를 윈도우 10 스타일로 복원 (더 많은 옵션 표시)

윈도우 11에서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간소화된 새로운 컨텍스트 메뉴가 나타납니다. '잘라내기', '복사' 등의 기본 기능만 상단에 표시되며, 나머지 기능들은 '더 많은 옵션 표시'를 클릭해야만 윈도우 10과 같은 전체 메뉴가 나타나 불편합니다. 이 과정을 생략하고 윈도우 10 스타일의 전체 메뉴가 바로 나타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변경 (전문 사용자 권장)

경고: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백업하거나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1. 검색 창에 'regedit'을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 \rightarrow Software \rightarrow Classes \rightarrow CLSID$$
  3. CLSID 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를 선택합니다.
  4. 새 키의 이름을 정확히 {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2}로 지정합니다.
  5. 새로 만든 {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2} 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다시 새로 만들기 $\rightarrow$ 를 선택합니다.
  6. 이 키의 이름을 InprocServer32로 지정합니다.
  7. 새로 만든 InprocServer32 키를 클릭합니다. 오른쪽 창의 (기본값)을 더블 클릭합니다.
  8. 값 데이터는 비워 둔 상태(수정하지 않음)로 확인을 누릅니다.
  9.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컴퓨터를 재부팅하거나 Explorer를 다시 시작하면 윈도우 10과 동일한 전체 우클릭 메뉴가 바로 표시됩니다.

4. 파일 탐색기 인터페이스 익숙하게 만들기

윈도우 11의 파일 탐색기는 간소화된 상단 바(리본 메뉴)를 특징으로 합니다. 윈도우 10처럼 상세한 기능 버튼들이 배치된 리본 메뉴를 선호한다면 복원할 수 있습니다.

리본 메뉴 다시 활성화

이전 섹션에서 언급된 ExplorerPatcher와 같은 타사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윈도우 10 스타일의 리본 메뉴를 파일 탐색기에 복원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설정에서 '파일 탐색기' 관련 옵션을 윈도우 10 스타일로 변경하면 됩니다. 이는 레지스트리 편집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5. 위젯 버튼 및 채팅 아이콘 숨기기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에는 기본적으로 '위젯' 버튼과 Microsoft Teams '채팅'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아 작업 표시줄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숨길 수 있습니다.

  1. 설정 앱을 엽니다 (Windows 키 + I).
  2. 개인 설정 $\rightarrow$ 작업 표시줄로 이동합니다.
  3. 작업 표시줄 항목 섹션에서 다음 항목들의 토글을 '끔'으로 설정합니다.
    • 검색 (아이콘 또는 숨기기로 설정)
    • 작업 보기
    • 위젯
    • 채팅

이렇게 하면 불필요한 아이콘들이 사라져 작업 표시줄이 깔끔해지고 윈도우 10의 미니멀한 환경과 비슷해집니다.


6. 전반적인 성능 및 사용자 경험 개선 팁

윈도우 11을 윈도우 10처럼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외형적인 변화를 넘어, 전반적인 사용 경험의 최적화까지 포함합니다.

애니메이션 효과 줄이기

윈도우 11의 매끄러운 화면 전환과 애니메이션 효과는 시각적으로 좋지만, 일부 구형 PC에서는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 설정 앱을 엽니다.
  2. 접근성 $\rightarrow$ 시각 효과로 이동합니다.
  3. 애니메이션 효과 토글을 '끔'으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창 열림/닫힘 등의 애니메이션이 사라져 반응 속도가 체감적으로 빨라집니다.

알림 설정 간소화

잦은 알림은 작업 집중을 방해합니다. 윈도우 10처럼 필요한 알림만 받도록 설정하여 방해 요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1. 설정 앱을 엽니다.
  2. 시스템 $\rightarrow$ 알림으로 이동합니다.
  3. '알림' 토글을 끄거나, 아래 목록에서 불필요한 앱의 알림만 개별적으로 '끔'으로 설정합니다.

이러한 설정 변경을 통해 윈도우 11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면서, 윈도우 10에서 익숙했던 사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복원할 수 있습니다. StartAllBack 또는 ExplorerPatcher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쉽고 포괄적인 해결책이며, 레지스트리 편집은 우클릭 메뉴 복원과 같은 특정 기능에만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